지구시민운동연합부산지부는 '지구시민의날'(6월15일)을 맞이하여 회원500여명이 참가한가운데 6월15일 다대포해수욕장에서 'BHP명상캠페인"지구시민 힐링명상'을 진행하였다
지구시민운동연합부산지부는 "우리는 지구속에 살고 있고 지구와 연결되어 있는 생명으로서 우리 몸과 마음이 건강,행복을 회복되면 지구의 건강도 회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힐링 캠페인을 실천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지구시민운동연합회원들과 부산시민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명상법과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부산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지구사랑 방방곡곡 Feel The Earth!!" 등 지구에 관심과 사랑을 호소하는 펼침막을 들고 시민들에게 지구시민의 날을 알렸다.
또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미세먼지줄이기,플라스틱줄으기 등 환경 피켓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지구시민운동연합부산지부는 지구를 사랑하는 지구시민이 지역주민들에게 지구환경 변화의 시작은 자기자신에서 부터 출발한다는 내용의 캠페인을 계속 진행해 나갈것이다.
참가자 나눔:
조홍제님
지구시민이라는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다수가 모여 가슴이 기뻐함을 느꼈습니다. 뜻깊은 날, 뜻깊은 자리에 있는것만으로 기뻤고 천문명상을 하며 지구를 느꼈고, 지구도 역시 힐링되고 기뻐하는것을 느꼈습니다.
박태현님
행사가 참가하고 보니 나의 작은 실천 하나로 지구가 살아 날 수 있다는 생각을 잠깐 깜빡 하고 있었습니다. 정확한 분리수거를 통해 지구를 살리고 저를 살리겠습니다.
이윤남님
지구시민이란 예쁜 이름으로 지구시민의 날에 참석하게 되어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지구가 살려면 그래서 훗날 후손이 살려면 개인 한 사람의 의식이 깨어나지 않으면 지구환경이 그만큼 짧게 사는 위험으로 전략하는 건 불을 보듯 뻔한 대물림이 될것이라 여겼으며, 세상 뭇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의지로 자신의 철학을 지켜며 지구를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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