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의 날 기념
(6월 15일)
밀양강 정화 활동
푸른하늘과 맑은 강을 위한
밀양의 지구사랑 이야기
6월 15일 지구시민의날을 위해
지구시민운동연합 밀양지회에서
밀양강 정화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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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강의 주변 길을 '밀양 아리랑길'이라고 하네요
아리랑길의 코스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
밀양지회가 찾아간 곳은
제1 코스인 영남루 수변 공원길에서
삼문송림과 주변 산책길을 찾아가서 정화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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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황색 칸이 삼문송림 구역입니다.
2. 위 빨간색 원에서 시작해서 아래 원까지 정화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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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문송림은 밀양의 유명한 소나무 숲 중에
시내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힐링 숲입니다.
그리고 밀양의 구절초가 피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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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문송림 주변 강변 길 풍경
주변 정돈은 잘되어 있어서
쓰레기는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담배꽁초가 산책길 주변에 많았고
종이나 비닐 쓰레기가 조금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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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이 참 이쁜날에
더 즐겁게 정화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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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을 위해
준비한 EM 흙공을 힘차게 던졌습니다.
소중한 지구가 더 건강해지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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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밀양 지구시민 봉사단은
지구시민의날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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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밀양 지구시민 봉사단은
푸른 하늘과 맑은 강을 지키기 위해
지구를 더 사랑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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