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눈망울이 똘망똘망한 친구들과 함께 무공해 비누만들기를 하였습니다.
궁금한 것도 많고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친구들이 모여 시끌벅적한 가운데에서도
집중해야 할때 조용히 시키는 친구도 있고 자신만의 비누를 만들기 위해 집중해서 비누를
자르는 모습도 보였어요~
상자도 직접 만들고 자신이 만든 비누를 소중하게 상자에 담아 내일 아침 빼서 포장을 하기로 했어요.
화학제품이 피부를 통해서 흡수된다는 것을 알고 좋은 친환경 제품을 쓰겠다고 하는 아이..
이엠이 좋은 것이라는 걸 처음 알았다는 친구..
환경에 대해 관심이 더 생긴 친구들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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