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의 끝자락
약사초 5학년 친구들을 만났다
완성된 비누를 보여주며
이렇게 이쁜 비누를 부모님이나 할머니,할아버지한테 선물을 드리자고 하니
빨리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한다
몰드에 다양한 색깔의 비누를 잘라서 담아본다
자신이 원하는 색깔을 선택해서 이쁜 모양으로 자르고 있다.
이 과정에서도 참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아이들~~~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 가는 아이들이 기특하다
이렇게 자신만의 독창적인 비누가 완성되었습니다.
짜짠~~~
이 비누를 선물할수 있게 케이스도 만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살아갈 소중한 공간인 지구환경에 대한 얘기도 나누면서
나의 작은 실천이 지구환경을 살리는 가장 빠른 길임을 알려주고 생활속에서 실천을
할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자신이 만든 쓰레기를 분리수거를 통해 자원화 하겠다는 친구.
해양동물들의 죽음을 통해 자신의 행동을 바꾸어야 겠다고 다짐하는 친구들.....
각자 자신이 느낀대로 습관을 바꾸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지구환경 교육을 하는 것이 의미있는 일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좋은 정보를 통해 아이들이 이 지구에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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