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9.05.15 수 저녁 8시~9시30분
장소: 남송빌딩 6층
오늘 시민활동가양성교육 2차시를 실시하였습니다~~
마을 공동체가 마을의 문제를 해결한 사례 등을 통해 우리 마을의 문제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지역의 하천을 살릴 이엠 흙공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만든 이엠흙공은 6월15일 지구시민 명상 페스티발에서 태화강공원 내의 하천에 던져질 예정입니다~~
참가자 나눔
-마을 공동체의 중요성과 그 효과에 대하여 알게 됨.
-마을 주민이 중심이 되어 마을을 변화시키는 공동체의 힘을 알게 되었고, 흙공으로 하천을 정화시키는 활동으로 하천이 정화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함을 느낀다.
-마을 공동체 사업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고 이 사업이 활성화되면 마을 주민들의 의식이 밝아지고 확장되어 지구까지 깨끗해 질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여러모습을 보았다. 작은 시작에서 지구를 살리는 길을 보았다. 이엠 흙공을 만들면서 울산 태화강의 환경이 좋아질 것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지구시민 활동가 교육으로 마을 공동체 사업과 주민들과 소통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구시민운동연합에서 주최하신 이번 시민활동가 교육을 통해서 마을단위로 협력하여 각자의 마을을 책임지고 살리겠다는 지구시민의식의 중요함을 다시한번 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흙공을 만들면서 다함께 웃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우리가 만든 흙공이 물을 맑게 한다니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마을, 마을 공동체는 자연의 최고의 놀이터 우리가 지구의 주인입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