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신년을 맞아 2차 신년맞이 이엠흙공던지기 내고장하천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2019년 새해를 지구환경 지키기 운동으로 시작하게 되서 보람되고 뿌듯하다고 말하는 청소년들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꾸준히 정화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2.5일 신천둔치에 흙공던지기 캠페인에 참여했었는데 한번 더 한다는 얘기를 듣고 참여했는데 개인적으로 보람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집이 근처라 신천에 가족들이랑 운동도 나오고 친구들이랑 놀러도 가끔 왔었는데 그때는 강에 관심도 없었는데 흙공던지기에 참여한 이후로는 조금 다르게 느껴지고 물도 깨끗한지 자세히 보게된 것 같다. 관심이 가장 큰 사랑인 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곳에 하천이 어떤 상태인지 몰랐었는데 오늘 이 행사에 참여하면서 많이 오염되고 주변에 쓰레기가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쓰레기 대부분이 일회용 물품들이고,플라스틱인걸 보고 좀 놀랐고, 나부터 플라스틱과 일회용을 많이 쓰고 있다는게 반성이 되었다. 미세먼지의 주요원인이 플라스틱과 쓰레기 때문이라는 게 새삼 크게 느껴졌고, 일상생활에서 그것들만 줄여도 지구환경이 엄청 좋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환경활동뿐 아니라 환경교육도 받아서 참 도움이 되고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
일시:1월 01일
*시간: 오전10시~12시
*장소 :대봉교 신천둔치
*인원: 22명
*내용:
-신천둔치 하천 이엠 흙공던져 하천정화하기
-하천 주변 쓰레기 줍기
-지구시민운동연합 홍보
이현주2019-01-03 14:15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