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송년 페스티발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으자는 취지로 이엠비누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자원봉사 청소년2명과 일반 성인1명이 참여하여 총200여개의 비누를 만들었습니다.

12.22일 지역내 송년모임으로 청소년과 일반 구민들이 참여해서 꾸며지는 페스티발로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을 도와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참여 봉사자가 많지는 않았지만 일당 백의 기운으로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총 200여개의 비누를 만들었습니다.

모아진 성금은 수성구 주민자치센터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불우이웃을 돕기를 목적으로 비누를 만들어 보니 그 느낌이 색다르고 보람된 것 같다.

잘 팔렸으면 좋겠고, 이 판매금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평소에는 잊고 있다가 연말연시에만 불우한 이웃들을 생각하는 것이 조금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만들기를 좋아해서 집에서 비누도 만들어 사용하는데 오늘은 불우이웃을 돕는 목적을 만든다고 하니 더 잘 만들고 싶어진다. 이런 활동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고, 있다면 더 참여하고 싶다.

그리고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되는 비누라고 하니 더 뿌듯하고 좋은 것 같다.

*일시:12월 17일

*시간: 오후13시00분~15시30분

*장소 :대구 교육원

*인원: 3명

*내용: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목적으로 이엠비누만들기

-이엠비누 200개 제작

-청소년자원봉사자 2명, 성인1명 참여

-12.22일 지역 송년 페스티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용으로 판매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