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에 소재하는 세나요양병원에서 북구 봉사단으로 방문요청 연락이 왔다
올해 북구자원봉사센타로 부터 사업비를 받아 힐링봉사를 시행하고 있는데
어떻게 알고 연락이 온 것이다~~
그래서 봉사단 회원들은 기쁜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뵈러 가서 체조도 알려드리고
가벼운 율동도 하면서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몸에 다른 사람의 손이 닿는 것이 좋으신가 보다
해맑게 웃으신다~~
봉사단 회원들은 나의 할머니,할아버지 같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마음을 전한다~~
진심은 말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수 있기에 어르신들은 그 사랑을 느끼고 받으시는 것 같다
처음 뵈었을 때보다 더 환해지시니 우리도 보람을 느낀다~~
이 세나요양병원이라는 공간에 사랑을 듬뿍 전하고
다음에 또 뵐 것을 약속하며~~
작별인사를 하니~~
담에도 꼭 오라고 신신당부를 하신다~~
지구시민 북구 봉사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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