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글꽃중학교 학생들과의 뇌교육기반 세계시민교육을 하기 위해 2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첫번째 '내가 느끼는 평화' 에 이어 '지구는 누구의 소유인가?'라는 주제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시간에는 환경의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환경신문을 만들면서 직접 기자가 되어서 글도 작성해보고 하는 시간을 통해서 보다 더 현실적으로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높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수업을 하고 나서
"포스터 만들었던 것이 제일 좋았다. 왜냐하면 직접 환경문제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글을 썼기 때문이다."
"매우 유익하고 앞으로 환경을 위해 더 생각해야겠다."
"신문을 만들면서 문제인식을 해서 좋았다. 재미있었다."
라는 소감을 이야기하였습니다.
0플라스틱에 도전하는 삶을 살아보기 위해 하나씩 한걸음씩 실천하는 우리들은 자랑스런 지구시민입니다. ^^☆
이승민2018-11-09 11:01 신고
우리와 지구의 연결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