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지회 지구시민 임원진들은 발거름을 재촉하여
지인을 통해 알게된 해솔그룹홈를 방문하였습니다.
2시간동안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같이 장난치면서 놀아도주고, 이야기도 들어주고, 몸을 부딪치며 신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배가 고플때쯤 가지고 간 피자를 나누어 먹으며 정을 나누고 왔습니다.
봉사자들은 아이들이 그룹홈에 들어오게 된 사연들을 들으면서는 함께 가슴 아파하였고, 지구시민 활동으로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밝게 만드는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더욱 활기찬 활동을 하고자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구시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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