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천안 친환경(ECO) 해피 페스티벌에서
중앙사무처와 충남지부가 함께

체험 부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지구시민이 진행한 부스 제목은
"지구와 함께 살아요! 분리 수거 배우기! 
"친환경 황토손수건 만들기, 주물럭 비누 만들기 체험
"황토 시드볼 만들기 체험, 지구에게 한마디" 

"지구와 인간, 세상을 이롭게 하는 힐링라이프 스타일을 실천하는 지구시민"
 

중앙에서 진행한 부스는 분리수거배우기 부스였는데요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를 주어서

분리수거를 하는 체험이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신 부모님들은

아이가 건진 쓰레기를 분리수거를 해보았습니다.
함께한 부모님들은 자신이 공부를 하는 느낌이라고~^^
생각보다 어렵다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종이, 비닐, 캔, 병 , 플라스틱은 쉽게 분리를 하셨는데
뙁~!!
화장품병, 컴퓨터, 고무대야, 형광등~~ 등등
생활 속에서 쓰고 계시는 물품은

이걸까 저걸까 고민을 많이 하셨습니다.

자원봉사를 온 친구들도

분리수거 교육을 간단하게 받고

아이들에게 분리방법을 알려주었는데요.

자신들이 더 많이 알아가는 것 같다고 합니다.

본 행사를 위해 부스체험이 끝나갈 무렵
구본영시장님이 지구시민 체험부스 방문을 하고

체험부스를 꼼꼼하게 보시고 간단하게 체험도 하셨습니다.
 

역시  건진 쓰레기를 고민없이 분리수거 퍼펙트!!

​

 지역의 박완주 국회의원도 방문하셔서
우리의 활동도 보시고 내용도 들어주시고~

              처장님께서 퀴즈를 내셨내요. 물병은 어떻게 분리수거를 할까요?

​그래서 잠시 계시는 동안
오늘 쓰레기 분리수거를 체험하신 분들은 체험 후기를 들려드렸습니다.

분리를 열심히 하고 계시는 분,

분리수거가 잘 되서 사용이 되고 있는지 의문이신분

지역에서 좀 더 확실한 분리수거법을 알려주면 좋겠다.

지역에서 필요한 부분은 법제화 하는 부분을

추진하는 방향등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전해드렸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천안 청소과장님이 본행사에서
천안 하루 생활페기물이 653톤(?) 정도라고 

한 이야기가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저희도 계속 분리수거에 대한 부분을 알아가지만

지역별로 약간씩 다른 부분이 통일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

쓰레기를 줄이는 운동도 해야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지구와 내가 분리되어 있지 않고

하나라는 의식이 확장되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