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광주 북구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지구시민운동과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지구경영연구원장을 초청하여 특별강연회를 열었습니다~
이 날 특별강연에는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 자원봉사자들과 광주시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현대사회의 많은 문제점을 인식하고 바꾸기 위해서는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한 명 한 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구시민운동은 주위에 알려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게 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구와 자연 그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지구환경 생태계를 파괴하는 것은 사람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지구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이 더욱 필요한 때"라고 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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