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내용
* 10시 ~ 11시 : 부림교 집결, 부림동주택가 환경정화 쓰레기 줍기
* 11시 ~ 12시 : 지구사랑 캠페인
* 12시 ~ 13시 : 걷기명상 및 지구에너지 느껴보기(기공
진행자 나눔- 9단지 주택가에 생각했던 것 보다 쓰레기가 많았다. 대형쓰레기 봉투가 가득 찰 정도로 쓰레기가 많았고, 특히 담배꽁초가 많았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 중 70% 이상이 남학생이었는데, 아이들 스스로 서로에게 “담배 피우지 말자”라는 말을 주고받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환경정화와 함께 [금연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뤄져 1석2조의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캠페인과 함께 실시된 걷기명상에서는 ‘걷기명상을 통한 바른 몸과 뇌의 균형키우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대공원에서 실시한 ‘숲 명상’ 은 학습에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뇌의 피로를 풀고 스트레스를 스스로 정화하는 좋은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게 해주었다.
-개선할 점-
쓰레기를 줍고 이동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대열이 흩어져
진행에 조금 힘이 들었다. 다음에는 조별로 나눠 조별 담당자 인솔에 따라 움직인다면 조금 수월할 것 같다.
자원봉사자 나눔-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다.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개운하다. 숲속에서 나무를 안아보니까 어색하지만 나쁘지 않다. 아빠랑 함께여서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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