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14일 2일 동안 대전국립중앙과학관에서 대전시 교육청과 유성구, 유성구 청소년 지원센터 등의 주최,주관으로 제4회 청소년 나 Be 한마당 페스티벌 행사가 진행이 되었다.
지구시민운동연합대전지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참여하여, 청소년들에게 "지구환경을 살리는 NGO활동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약 1,500여명의 학생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었다.
21세기 점점 중요시되고 있는 NGO단체와 현재지구상의 가장 큰 문제중의 하나인 지구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구시민의식을 갖고자 하는 마음이 함깨 모였다.
참석한 학생들 중 많은 친구들이 평화, 인권, 환경, 공감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일부 학생들은 자신의 왜 인권에 관심을 갖는지에 대한 소신도 정확히 이야기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지구와 나,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의식이 확장되고, 실천할 때 지구환경은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희망과 뿌듯함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함께 참여해준 자원봉사자분들고 가슴이 따뜻하고, 뿌듯한 시간이었다는 나눔을 하였다.
사람만이 희망이다'라는 말이 와 닿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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