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첫날 특별한 경험을 했어요~~~
철이 들고서는 맨발로 다녀본 기억이 별로 없는데요.....
큰맘 먹고 울산시민들고 함께 맨발산책을 다녀왔어요
울산의 큰 정원 태화강 십리대숲으로~~~
GO~ GO~
비온뒤라 촉촉한 느낌이 좋고 대숲의 공기가 사이다처럼 청량했어요~~~
바깥 파장을 대숲이 막아주어 온전히 발바닥에 집중해서 땅을 느낄수 있었고 그것만으로도 어린시절의
감성이 깨어나네요.....
이런 체험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어지네요
남녀노소 누구나가 할수 있는 맨발산책~~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도 강추합니다~~
엄마랑 같이 온 깜찍한 아이들~~~
지구의 미래인 이 아이들 마음에 좋은 느낌들이 깊이 자리 하기를~
함께 해요~~~
9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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