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더웠던 8월!

말복을 갓지난 8월 18일 대전의 아름다운 지구시민들이 모여 하천살리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

많은 사람이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마음 씀씀이가 예쁜 자원봉사자학생들과 함께 한 시간이라 더욱 행복했고, 보람과 희망을 함께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8월 11일 만들어놓은 EM흙공을 하천에 던지고, 주변의 쓰레기도 정화하면서 분리수거의 중요성, 지구환경문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번에는 활동하면서 지난달보다는 쓰레기가 좀 줄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지속적인 활동들로 인한 작은 기적이 일어나고 있는 것같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다음달에는 어떤 지구시민과 함께할 지 기대하며 글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