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8월 11일) 청소년들이 지구를 살리기 위해 모였습니다.
방학중임데도 가오동 일대 중학생 10여명이 강남아카데미학원에 모여 우리동네 쓰렉기 줍기 활동과 함께 하천살리기 위한 em흙공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8월 18일 대전천에 던질 예정)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면서 분리수거를 잘해서 쓰레기를 버려야겠다는 다짐도 하고, 내가 만든 em흙공이 하천을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즐겁게, 친구와 소통하며 의미있고 보람있는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지구야!~~~ 사랑~~해~~~
지구야!~~~ 고마~~워~~~
이승민2018-08-14 09:30 신고
청소년들이 지구를 느끼고 지구를 위해 이런 공적인 활동을 많이 하였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