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2일에서 신아중 과학실에서 환경동아리 학생들과
지구을 환경이 아닌 우리와 같은 생명임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구시민으로서 역할과 지구를 살리기 위한 EM비누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울 친구들의 한마디
- 지구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내가 지구시민이라는 생각이 확실히 드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이엠 비누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지구환경을 지키는 일이라는 게 신기했고 쉬운 일이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지구인이라는 의식을 가진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나부터 물과 전기를 아껴
쓰고 분리수거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지구를 지키는 일은 어렵고 힘든 일이 아니고 내가 지킬 수 있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면 된다는 걸 알게 되었
다. 이엠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지구는 충분히 지킬 수 있다.
- 나도 앞으로 지구환경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구가 아프면 우리 인간이 병들고 아프다는
얘기가 가슴에 와 닿았고 지구가 모든 생명체를 지켜주는 큰 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승민2018-06-30 10:47 신고
와~~!!! 비누가 넘 이뻐요 쓸때 너무 기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