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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은 지구시민의 날이었습니다.

경남지부 창원지회에서는 마산의 회원 중심으로 

6월 25일(월) 지구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창원 도심 속의 힐링 장소로 유명한 봉암수원지에서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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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의날 기념행사를 위해서

1. 봉암수원지 정화 작업

2. EM 흙공 던지기

3. 지구사랑 마음 키우기

  - 봉암수원지 둘레길 걷기

  - 나무 사랑하기(교류하기)

  - 힐링 체조

위 3가지를 내용을 준비해서 26일날 봉암수원지로 

약 30명의 지구시민이 모여 찾아갔습니다~~

둘레길 입구에서 수원지까지 쓰레기가 딱 1개 발견했습니다.

봉암수원지에 도착해서 잠시 휴식 후에 

지구시민의날의 의미에 대해 경남지부 국장이 설명하는 모습인데

너무 집중해서 듣고 계시네요~~

봉암수원지 둘레길의 시작하는 곳에서 보이는 전체 풍경입니다. 

수원지 둘레길을  바람을 느끼고, 나무 냄새를 맡으며

천천히 걸었습니다.
 

둘레길 주변의 풍경입니다~~

요기는 둘레길의 끝에 있는 정자에요 

1층에는 숲속 도서관이 있고 

2층은 엄청 시원하네요~

상쾌한 나무 냄새가 가득해서인지 

지구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모여서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해서인지

나무가 더욱 사랑스러웠어요~

지구시민이 한 마음이 되어 힐링 체조를 통해

더 건강한 지구시민이 되었답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물이 깨끗해서 흙공던지기는

체험을 하고 싶은 분만 던져구요.

그리고 몇 분은

집 근처 하천에 던지기 위해서

흙공을 가지고 가셨답니다.

6월 15일은 지구시민의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