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에 반가운 학생들이 찾아왔다.
복수고 유네스코동아리 학생들과 담당선생님 25명이 방문했다, 꿈길에 체험처로 등록되어 있어 세계시민교육중에 일부를 체험하기 위해서 방문한 것이다.
오전에 다른 곳을 방문하고 왔다고 하였다. 학생들의 환하고 생기발랄한 모습이 자연스럽게 기분이 좋았다.
오늘 수업은 세계시민교육중에 인권을 좀더 깊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강의와 체험을 통해서 그동안 알고 있던 내용과 새롭게 알게되는 부분도 정리가 되었다.
특히 다름과 틀림에 대해서 새롭게 알아지게 된 시간이라는 나눔이 많았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함께 조화롭게 어울려 살아가는 행복한 지구를 그려보며 보람있는 시간이었다,
이승민2018-06-11 09:21 신고
와.. 나눔이 감동입니다... 살아있는 인권교육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