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월 3일 오후~
엄마와 함께 온 아이들이 물의날 행사를 위해 필요한 EM흙공을 만들기로 했다~~
많은 양의 흙공을 만드는 거라 힘들만도 한데.......
아이들은 그저 깔깔거리며 신나는가 보다~~~
엄마와 함께한다는 것에 더 즐거운지도 모르겠네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지작 거리는 모습이 정말 이쁘죠?
엄마들도 이런 저런 담소를 나누며 정성들여 흙공을 빚고 있습니다~~~
물속에서 서서히 풀어지라고
단단하게 ~
야무지게 ~
작품을 빚듯이~~~^ ^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하죠???
멋모르고 따라온 친구들이 있어요~~
하지만 흙공이 어떤 작용을 하지는도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하면서
정말 잘 왔다고 생각한다네요......
참 기특한 아이들 입니다
이 아이들을 통해 지구환경이 점점 좋아질거 같죠?
물의 날 흙공 던지기도 같이 할 것을 다짐하며
활동을 마치고 한컷~~
인간사랑 지구사랑~~~
지구시민 화이팅~~
김동덕2018-03-19 07:06 신고
수고하셨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이민영2018-03-24 22:00 신고
조물 조물 고사리 손으로~~♡ 너무 사랑스럽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