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구시민운동연합입니다.
서울강북1지부에서 훈훈~한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사랑의 뽁뽁이 봉사활동인데요,
추위를 막아주는 뽁뽁이와 문풍지를
독거어르신댁에 붙여드리고,
청소도 깨끗이~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책을 읽어드리기도 했던 뜻깊은 활동이었습니다~★
이 카드뉴스를 만들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ㅠㅠ
어르신들의 마음도, 봉사자들의 마음도
아주 잘 느껴지는 나눔들이 있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봉사활동 소식이었네요.
지구시민이 있어 어제도 오늘도
지구는 따뜻합니다.^^
김진영2018-01-11 11:30 신고
우리 주변의 외롭고 소외되신 어른신들을 더욱 많이 찾아뵈야 할 것 같습니다.
김동덕2018-01-12 05:50 신고
참 주운 올 겨울인데 뽁뽁이작업이 더없이 좋은 일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유경2018-01-12 08:15 신고
정말 가슴훈훈해 집니다.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