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지구사랑사업장인 강남아카데미학원친구들과 함께 지구지킴이 봉사활동을 함께하였습니다.
먼저 지구지킴이 활동으로 학원 인근 주변을 돌면서 쓰레기 줍기활동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쑥쓰럽고, 하기 싫어하는 친구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쓰레기가 정말 많구나~ 하는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절로 동참이 되었습니다.
쓰레기 중에 담배꽁초가 너무 많은 것을 보면서 어른이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지구에 함부로 버리는 쓰레기 결국은 돌아서 다시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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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인해 폭염이 이어지면서 가뭄으로까지 이어지는 현상화에 대처하는 또 하나의 행동으로 지구부채를 만들어서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나만의 지구부채로 에어컨의 사용을 조금이나마 절약할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지구의 핏줄~ 하천이 살아야 지구도 살 수 있기에, 유용한 마생물 em을 사용하여 흙공을 만들었습니다.
돌아오는 22일 대전천에서 직접만든 em흙공을 던지면서 지구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멋진 지구시민임을 선언하며 오늘 봉사활동을 마무리 합니다. 나는 지구시민이다. 지구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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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지구시민연합은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제 4조 제1항 및 동법시행령 제3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해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어른들의 모범이 절실한 현실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구가 나의 몸이고 나의 입이라는 상상을 해 보면 과연 쓰레기들을 버릴 수 있을까요?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