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여수 여선중학교에서는 2학년 전체 6학급에서 EM환경강의 및 흙공만들기 체험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오전에 기말고사를 마치고 진행된 활동이라 학생들은 더욱 홀가분한 마음으로 지구를 살리기
위한 EM환경교육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황토에 EM 발효액과 발효제를 섞어서 야구공만한 크기로 흙공을 만듭니다.
아주 어릴적 이후로는 흙은 만져본 적이 없다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EM 냄새에 당황하는 학생도 있었지만 이내 흙공 만드는 재미에 쑥 빠졌고 활동을 마치고 손을
씻고는 손이 부들부들해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지구시민들과 마지막 한 컷!
모두 환하십니다.~^^
김지훈2017-07-14 00:10 신고
우리 학교에서도 흙공 만들기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