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6월,

서울에서 지구의 평화를 위한 새로운 세계관과 방법론을 모색하기 위해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등 세계적인 인사들과 함께

'제 1회 휴머니티 컨퍼런스- 지구인 선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6월 15일을 지구인의 날로 선언하고, 지구인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지구인의 날을 맞아 동내초 3-2반 친구들과 EM 흙공체험으로 만날 준비를 합니다.

강원도 시골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일까요? 리어커로 아이들이 던질 EM흙공을 하천으로 이동합니다.

지구이야기와 EM의 설명을 듣고 바로 EM흙공만들기에 집중합니다.

사랑과 마음이 담긴 아이의 손이 너무나도 예쁘네요~

EM 흙공을 만든 예쁜 손으로

마음을 담아 세상으로 하트를 보냅니다.

오늘은 지구인의 날로 특별히 친구와 정답게 지구시민증 인증샷을 찍으며

친구와 지구시민의 의미를 더해 봅니다.

EM 흙공을 던지기 전

지구시민선언문을 친구들과 함께 선서하며 지구를 가슴에 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역시 내 고장 하천을 살리는

EM 흙공 던지기는 정말 신나고 재미있습니다.

지구야~사랑해~♡♡♡

오늘 아이들의 소감문 입니다.

흑곰^^ 너무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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