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주간(6월 3일~ 6월 18일)을 맞이하여 지난 6일 벤자민인성영재 4기와 함께 대전의 3대하천중의 하나인 대전천의 하천정화운동에 함께 했습니다. 하천정화하기 전에 나의 몸도 가볍게 풀어주는 브레인체조 시간도 가졌습니다.
직접 만든 em흙공이 발효가 잘 되어 예쁜 곰팡이가 핀것을 던질때는 더욱 뿌듯했고, 이 흙고이 하천을 맑게 살린다고 상상하면서 던졌습니다.
쓰레기 줍기를 할 때는 그동안은 무심코 지나던 길에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있는 줄 몰랐고, 그동안 무심코 쓰레기를 버렸던 자신을 반성하는 참가자도 있었습니다.
주기적인 하천정화운동을 통해서 지구도 살리고, 나도 살리는 행복한 지구시민이 되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경자2017-06-15 17:10 신고
하천이 깨끗해지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