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첫 날,
동내초 3-3반 친구들을 만나는 날입니다~
체험 준비 전 부터 지방 곳곳에서 우박과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앗~~ 아이들이 체험하는 동안은 비가 오지 않기를~~~
3-3반 친구들이 운동장을 가로질러 큰 나무 밑으로 모였습니다.
지구와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착한 미생물 EM을 소개하고 EM 흙공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지구시민활동에 처음 오신 반가운 얼굴이 있습니다.
환영합니다~ 동참해 주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질 것 같아 설렙니다^^
친구들이 잘 자라도록 부모님이 여러분들에게 사랑을 주시듯
여러분도 흙공을 만들면서 미생물에게 잘 자라라고 사랑을 주세요~
얼마나 정성으로 만들었는지
흙공에 온기와 사랑이 가득참이 느껴집니다~
EM 흙공 던지기 전,
만들었던 대야와 고무장갑을 씻으며 손을 씻습니다.
와~ 정말 손이 부드러워^^ 야 느낌 좋다~
근데, 아직 냄새나~
뭐니 뭐니 해도 흙공은 던지기가 제일 재미있지요~
3-3반 친구들 정말 질서도 잘 지키며 흙공을 던졌습니다.
내가 던진 EM 흙공이 어디까지 가나 자켜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입니다~
아이들 얼굴이 정말 밝고 생동감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지구시민 봉사자분들도 더욱 신나보입니다~
아이들의 소감~
음~ 너무 멋진 지구시민입니다^^
신일화2017-06-02 16:25 신고
지구에 미래 지구시민 지도자들이 파릇파릇 돋아납니다!~ 지구시민 화이팅!~~
이준애2017-06-04 20:03 신고
귀여운 아이들 덕분에 미래가 밝아요~
손은영2017-06-02 16:41 신고
아이들의 순수한 나눔이 예쁘네요~~~ 진정한 지구시민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준애2017-06-04 20:04 신고
소감을 쓰는 것도 정말 대단해요^^
노지향2017-06-02 23:37 신고
맑은 아이들의 눈빛이 지구까지 정화해주는것 같네요~ㅎㅎ
이준애2017-06-04 20:05 신고
아이들처럼 살아가면 문제가 없겠어요~
서성연2017-06-08 20:34 신고
아이들 너무 예뻐요..환경보호도 하면서 정말 재미났겠어요 ^^
정영선2017-06-12 20:02 신고
아이들과 함께여서 EM흙공 만들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