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전주 초포초등학교 3-1반 22명의 아~주 예쁜 아이들이 전라북도에서 지원되는 보조금으로 em비누만들기 수업을 하였습니다.
수업에 임하는 아이들의 반짝거리는 눈망울이 너무나 예뻐서 수업하시는 선생님이 녹아내릴 정도였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영상을 보면서 너무나 안타까워했고 이런 순수한 아이들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이런 수업을 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합니다.
수업 후에 아이들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서 슬펐고 바다에, 강에 쓰레기를 안 버리겠다는 나눔과 분리수거를 잘 하고 자연환경에 신경 쓸 것이고 쓰레기도 안 버리겠다는 나눔을 했습니다.
올해 도에서 지원받은 보조금으로 진행되는 지구시민친환경수업에 전북에 있는 거의 모든 학교에서 신청을 해 주셨는데 16개 학교밖에 할 수 없어서 너무나 안타까웠고 반면 지구환경의 심각성을 깨닫고 더불어 살아가야함을 실천하고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했습니다.
작은 정성도 모이게 되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한달에 천원씩 기부해 주시면 그 정성으로 더 많은 활동 하겠습니다.
지구시민운동연합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합니다 ~~^*^
사랑합니다~^^
정순연2017-05-31 13:50 신고
환경을생각하는아이들 보기좋네요♡
이화정2017-05-31 20:32 신고
네~ 더 많은 아이들이 환경을 생각할 수 있도록 고~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연아2017-06-01 10:57 신고
학교에서 저런 활동 하면 정말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