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이 생동감있게 느껴지는 5월입니다.
춘천 봉의초등학교 2학년 전체 학생 80명과 EM 흙공 만들기와 던지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2학년^^ 제가 이야기 하면 궁금한 것들을 많이 물어보네요~
날씨도 좋고 야외에 나와 그런지 아이들도 지구시민 회원들도
즐겁고 기분이 참 좋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EM미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사랑하는 마음을 주면서
작은 손으로 조물조물 만드는 모습이 참 귀엽고 예쁘네요~
2학년 반별로 지구시민 회원들과 EM 흙공 만들기 사진을 찍었습니다~
차례 차례 질서를 잘 지키며 EM 흙공을 던지러 내려옵니다.
지구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지구야, 사랑해~~~' 외치며
지난 번 1학년 학생들이 만들어 발효된 EM 흙공을 신나게 하천으로 던집니다.
맑고 순수한 아이들처럼 약사천의 물이 깨끗해집니다.
학교 근처 약사천은 초록빛 식물들과 노란꽃으로
지구시민 아이들로 정말 아름답습니다.
다음 번 3학년과의 만남을 기대합니다~
황석호2017-05-20 19:48 신고
잘보고 갑니다 좋아요 지구사랑 나라사랑 ~~
이준애2017-05-24 00:07 신고
감사합니다~ 지구사랑~나라사랑~
신일화2017-05-20 19:56 신고
춘천에 자연과 새싹같은 아이들이 너무 싱그럽고 맑습니다^^~ 지구사랑 나라사랑 화이팅!~!!~~
이준애2017-05-24 00:08 신고
자연과 똑 닮은 아이들 자연과 함께 하니 행복하지요^^
신미용2017-05-23 11:57 신고
푸르는 오월에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지구야 사랑해"를 외치는 소리가 귀가에 울려퍼지네요
이준애2017-05-24 00:09 신고
지구를 가슴에 품는 아이들,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