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청소년 자원봉사자 32명과 활동가 3명이 함께
반월호수에 모여서
지구의 환경에 대해,
지구의 소중함에 대해 강의도 듣고,
직접 몸을 움직여
2주전 미리 만들어 엄청 잘 발효시킨 EM 흙공을 던지고,
EM 섬유유연제도 만들어 보고,
호수 주변의 환경 정화활동을 하였답니다.
좋은 날씨에 친구들과 함께
호수를 깨끗하게 만들어 줄 EM 흙공을 던지니
왠지 내가 지구를 위해 작은 도움을 준것같은 뿌듯함도 느껴지고
지구를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까? 라고 생각도 해보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1년에 한 번만 지구를 생각할 것이 아니라
더 자주 지구를 돌보아 주어야겠다고 말하는 친구들을 보며
어른들도 부끄럽지않게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조금씩만 노력하면 이 지구도 금방 나아지리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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