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지구살리기 행사 개최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지부장 정한욱)는 지난 15일 지구의 날(4월22일)을 기념해 지구와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구사랑 실천운동을 추진하고자 진주 충무공동 영천강에서 EM(유용미생물)흙공던지기를 통한 수질개선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2017민간단체 환경보전활동 지원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2주전 진주시 평화봉사단(회장 강은자) 회원들이 흙공을 만들어 충분히 발효시켜 이날 하천에 흙공던지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 행사는 진주시민체육대회에 참가한 진주국학기공협회(회장 김종판) 회원들과 진주국학원(원장 정만혜) 회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윤동환 사무국장은 주변 하천의 중요함을 다시금 새기고 자연재해를 비롯한 지구 환경 문제는 결국 사람의 문제라며 우리 모두 지구에 살고 있는 지구시민으로서 마음을 모아서 지구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행사 취지를 밝혔다.
지구시민운동연합(www.earthact.org)은 인종과 종교, 국가를 초월하여 지구의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지구시민운동과 ‘지구’와 ‘인간’을 사랑하는 ‘1달러 깨달음’을 실천하는 개인과 단체들의 연합으로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전국 17개 지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경남지부는 그동안 우수한 활동으로 도환경정책과에 비영리단체로 별도 등록하였으며 올해 처음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하천살리기 운동 및 지구시민교육과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가고 있다
< 2017년 4월 17일 경남도민신문 기사 >
김보민2017-04-19 18:01 신고
오~ 옷~~ 지역 신문에도 기사가 났네요^^ 고향이라 그런지 더 정감이 가는..... 이런 끊기힘든 지연의 힘이란 ㅎㅎㅎㅎ
박선규2017-04-24 15:19 신고
와~우 경남지부 행사 멋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