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님들 안녕하세요.
서울강남1지부는 12월 5일과 12일
송파구 마천 청소년 수련관에서
4-6학년 60명 친구들과 지구비타민 교육 3회와 4회 교육을 진행하고
우리마을 환경지킴이 교실을 마쳤습니다.
11월의 쓰레기 분리수거와 이엠 활성액 만들기 활동에 이어서
3회에는 이엠 주물럭 비누 만들기
4회에는 이엠 세탁세제 만들기와 지구사랑 아이디어 그리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지구를 아끼고 사랑해주겠다는 초등학생들의 예쁜 느낀점을 보겠습니다.
(우상범) 우리나라를 지키는 것 같아서 뿌듯했고 EM이란 걸 알게 되어서 선생님들과 나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또 이런 계기를 통해 우리나라를 지키고 싶다. 우리 모두 다 같이 한마음으로 지구를 지켜주면 좋겠다. 다음에도 하고 싶다. (이주희) 환경을 위해서 조금씩 배려하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자! 비누를 만들고 나니 재미있었고 환경을 위해서 노력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친구들과 함께하니 더 재미있고 신나는 것 같다. 이제부터는 조금이라도 환경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 차근차근 작은 일부터 해야지! (최예지) 직접 비누를 만드니까 힘든 점도 있었고, 재미도 있었다. 그리고 EM 이라는 것을 처음 알아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지구를 돕는 일을 하고 싶다. (김온유) 뭔가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서 즐거웠다. 앞으로 할 수 있는 한 환경을 보호할 것이다. 그리고 새 비누냄새가 너무 좋다. 집에 가져가면 모두가 좋아하겠지? 비누를 만들 때 느낀 촉감이 너무 신기했다. 다음에 또 하면 좋겠다 (오하은) 오늘 미생물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서 좋았고 EM으로 비누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재미있었다. |
(문소울) 천연세탁세제를 만들었으니까 선생님 말씀대로 양말을 빨아서 얼마나 좋은지 해보겠다. 오늘이 마지막이어서 슬펐지만 4번 정도 배운 대로 지구환경을 아끼고 사랑할 것이다.
(심서영) EM 세제 만들기를 하고 지구를 더 소중히 여기는 방법을 더 깊숙히 생각해본 것 같다.
이엠으로 이렇게 많이 활용 되는지는 몰랐다. 앞으로 지구를 잘 지키고 싶다.
(신예린) 세제 만드는 것이 재미있고 풍선을 띄워서 튕기는게 재미있었다. 기회가 되면 더 하고 싶다.
마천청소년수련관 친구들이 펼쳐갈 환경지킴이 활동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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