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증치매어르신과 인지저하 어르신들을 보호하는 보림기억학교에서 어르신들 대상으로 BHP명상체험과 친환경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어느 곳보다 더 뇌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곳에서 뇌신경자극요법인 BHP명상은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지구환경의 중요성도 같이 공감하고 이엠미스트 만들기를 하면서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일시:10월 28일(월)
*시간: 오후14:00~15:30분
*장소 :보림기억학교
*내용:
-BHP명상체험
-친환경교육
-이엠미스트 만들기
*김부미자(81세)
머리를 눌러줬을 때 처음엔 잘 모르겠던데 천천히 집중하면서 해보니 신기하게도 통증이 많은 곳을 찾을 수 있었고, 나중에는 풀리는 게 느껴졌다. 몸도 따뜻해지고, 입에 침도 고이는 것 같았다. 화장품을 만드는 것도 재밌었다. 오늘 안해보던 것을 해보고 만들어보니 즐거웠다.
*류규열(80세)
손끝을 눌러주는 것만으로도 몸이 좋아질 수 있다니 신기했다. 그리고 직접 해보니 정말 어깨가 조금 풀리는 것 같았다. 배운 것을 자주 해야겠다.
환경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도 되었고, 이엠화장품을 만들어 본 것도 좋았던 것 같다.
*신경미(사회복지사)
경증치매노인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기관에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뇌 신경 자극요법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라 도움이 된 것 같고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 환경에 도움이 되는 이엠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미스트를 만들어 본 것도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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