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오후 12시 30분
막 식사를 마친 요양병원 직원 대상으로 친환경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늘 바쁘신 분들이지만 감사하게도 강의를 할수 있게 시간을 내어주셨습니다.
환자를 돌보는 분들부터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분들까지 모이셨습니다.
기존 BHP명상을 체험하신 분들이 계셔서
BHP명상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간단하게 짚어드리고
지구환경 문제로 들어갔습니다.
바다위,바다 속,육지 할것 없이 쓰레기로 넘쳐나고 있는 지구의 모습~~
지구의 쓰레기장이 되어가고 있는 바다~~
여기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다 같이 공생하는 삶의 방식을 선택해야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는 삶의 방식을
눈에 보이지 않는 유용한 미생물을 통해서 배워보았습니다.
인간에게 해를 끼친다고 모두 죽이는 살균,멸균의 방식이 아니라
유용한 미생물들의 힘을 키워 유해한 것이 힘을 쓰지 못하도록 하는
정균의 방식을 선택하는 겁니다.
조화와 균형의 감각을 회복한 1억의 지구시민이 지구의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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