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아름드리 작은도서관 회원들과 만났다.
활동적인 젊은 엄마들이었다.
지구시민체조로 몸을 풀어주면서 자신의 몸 상태을 느낄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작은 지구인 내 몸을 느낄수 있는 감각은 매우 중요하다.
이것을 통해 감각이 커지면 큰 지구를 느낄수 있기 때문인다.
이제는 지구환경을 진단해 보는 시간입니다.
인간의 편리함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플라스틱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결국은 인간에게 되돌아오고 있다.
우리가 인식하기 못하는 사이 우리의 몸속으로 파고들어 오고 있다.
지금도 늦었지만 이제는 인간의 삶의 패턴을 바꾸어야만 할 시점이다.
모두가 공감을 하는 가운데
우리가 실천해야할 것들을 안내했다.
아주 사소한것 같지만 이것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1억명이 된다면
지구는 회복가능할 것이다.
필환경의 시대에 지구시민활동에 함께 참여할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가는것이
우리의 사명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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