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월달은 태풍이 여러번 올라오는 달이었습니다.

9월 활동이 진행되기로 한 21일도 태풍으로 인한 비가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오후 늦게부터 예정되어 있던 비가 1시넘어서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고, 행사 시간이 2시가 되어가면서 비는 점점 더 많이 ~~~~

그렇다고 지구환경살리기 활동을 멈출수는 없다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한 봉사자들이 거의 다 참석을 하여주었고, 목척교 다리 아래에서 준비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행사에는 우송대 로타렉트라고 하는 봉사동아리 학생들과 일반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2, 4학년 형제도 엄마와 함께 참여하엿습니다.

지구환경 오염의 상태,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들, 내가 할수 있는 환경지킴이 활동 등도 알아보고, 하천살리기 활동의 일환으로 EM흙공만들기 및 던지기, 서로서로 건강을 체크 확인해 주는 BHP명상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의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아가는 의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

참여학생들은 ~~

-. 오늘 EM흙공을 만들어서 하천에 던지면사, 조금이라도 환경개선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였다.

-. EM미생물 흙공을 통해 하천을 깨끗이 할 수 있다는 것 깨닫고, 환경에 대해 더 관심을 기울여야겠다고 생각했다.

-. 일회용품사용자제하기, 계단이용하기, 대중교통이용하기 등을 생활화하겠다.

-. 더 많은 관심과 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의미있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했다.

등의 활동 소감을 전하며, 다음에도 활동이 이어질수 있게 서로 연락하기로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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