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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정
[전북] 착한미생물em으로 내고장 하천 살리기 (건산천-2차)
홈 > 커뮤니티 > 활동게시판 > | 2019-09-30 23: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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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미생물em으로 내고장 하천 살리기 (건산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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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9년 09 월 08 일 10 : 00 ~ 13 : 00
장소 : 전주시 덕진구 건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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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미생물인 em으로
내 고장의 하천을 살리기 위한
활동을 시행했습니다ㅎㅎ
em흙공 만들기 전 지구시민선언을 하여
마음을 바로 세우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어요~!
내 고장 하천이 더욱 더 깨끗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열심히 만드는 학생들의 모습이
너무너무 예쁘죠?ㅎㅎ
중간에 bhp힐링도 틈틈이 하여
내 몸과 마음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열심히 만든 흙공을 다같이 하천에 던져던져~!~!
본인의 손으로 만든 흙공이 하천을 정화해 준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기도 하면서 더 온 마음을 담아 던지게 되더라구요ㅎㅎ
- 건산천이 오염되었다고는 들었지만,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보았던 건산천의 모습은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환경오염도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을 느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상속에서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지구시민’으로서 환경오염을 막기위해 작은 것이나마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김남준학생)
- 기회가돼서 봉사활동 체험을 해볼 수 있게 되었는데 건산천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정말 더러웠고 악취가 났다. 이번 체험을 통해 강을 깨끗하게 만들고 흙공을 만들어 볼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었다. 특히 흙공만들기는 냄새가 많이 나고 힘들었지만 이것으로 지구를 깨끗이 만들 수 있다니 참 신기했다. 이제부터 지구시민으로서의 환경보전을 생활화하겠다.(유현준학생)
- 오늘은 흙공던지기 전에 BHP체험을 했는데 처음에는 너무 아팠는데 하면 할수록 좋아지는 것을 보고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흙공을 던지면 하천이 깨끗해지고 냄새나는 하천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니며 산책하는 건산천이 되는 날까지 꾸준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최동욱님)
- 오늘 이 활동에 참여하면서 평소에는 지구환경이 많이 안좋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눈으로는 확인하지는 못했었는데 오늘 건산천을 보니 정말 많이 오염 되었다는 것을 느꼈고 주변의 쓰레기를 보니 더더욱 마음이 답답하고 평소에 생각만했지 무관심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 em흙공을 던지는 활동을 하면서 뭔가 지구를 위해 내가 작지만 도움이 됐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다. 앞으로는 생각만 하지말고 직접 행동해보는 내가 되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서태운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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