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9.09.27 10시~12시

장소: 울주군청 405호 회의실

대상: 울산 장애인 부모회(울주지회) 회원 17명

울주군청에서 학부모 대상 환경강의를 하였습니다.

강의시설을 전화로 문의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강의장을 가니 빔도 없고 PC도 없어 당황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일찍 도착하였기에 군청 직원분께 이동식 빔을 부탁하고 준비해간 노트북을

설치하고 회의실에 의자가 부족하여 야외용 의자를 가져오는 등 초반의 혼란스러움을 뒤로 하고

학부모님들께서 환경강의에 집중해 주셨습니다.

우선 체조를 통해 나의 몸을 깨우고, BHP명상을 통해 스스로가 자신의 몸상태를 힐링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니 너무 시원하다. 집에서도 해야겠다는 등의 나눔을 주셨습니다.

마음을 열고 나서 현재 지구의 환경에 대해 강의를 하니 훨씬 집중하며 듣고

플라스틱쓰레기의 심각성을 인식하시며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기도 하였습니다.

생활속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린다는 것.

내 의식 상태가 200룩스 이상일때 지구의 환경을 생각할 수 있다. 지구환경을 회복하려면

남탓하는 의식에서 주인의식으로 의식수준을 올려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엠주방세제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이엠을 알고 계신 분들도 계셨는데 다양한 이엠 활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나눔--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궁금했던 EM활용법을 알 수 있게 돼서 좋았습니다.

플라스틱, 비닐사용을 덜해야겠고 분리수거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 몸에 대해서도 더 관심을 가지구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환경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 깊이 깨달았습니다.
평소 궁금했던 EM활용법을 알 수 있게 돼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