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수요일 오전 10시30분에 일산해수욕장 해변가에
지구시민동구 봉사단회원 30여명이 모였다.
9월 21일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정화활동을 한 곳이었는데 태풍 타파로 인해 "
쓰레기가 밀려온 것이다.
평소 "동구를 치유하는 미중년 모임 "의 사업명을 가지고 마을 공동체 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본격적인 정화활동에 앞서 지구시민 체조로 간단히 몸을 풀고 폐현수막 가방을 활용하여 정화활동을 시작하였다.
해초와 쓰레기가 뒤엉켜 엉망이었다.
총 7자루의 정화활동을 마치고 내가 살고 있는 지구를 느껴보는 기공과 명상의 시간을 가졌다.
지구도 나와 같은 하나의 생명을 가지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다.
생명은 귀한것이다.
다음세대에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물려줄수 있도록
지구시민운동연합이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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