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토) 대백프라자 문화센터 접수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이엠제품을 만드는 체험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대백프라자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구환경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직접 생활속에서 환경지킴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직접 친환경제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를 포함하여 1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는데 어린이들은 이엠흙공을, 어른들은 이엠미스트, 섬유유연제, 이엠활성액을 만들면서 생각보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BHP 명상 부스도 진행하면서 친환경제품도 만들고 힐링도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진행자들이 모두 자원봉사자들로 구성이 되었고 각 부스별로 스스로 지구환경의 주인이 된 마음으로 같이 참여했습니다.
지역의 기관들과 연계해서 이런 의미있는 활동들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일시 : 2019.09.07.(토) 12:00~16:00
2. 장소 : 대백프라자 문화센터 접수홀
3. 대상 : 청소년,일반성인 150여명
4. 체험부스 운영 :참여시민 프로그램
1. 지구시민교육&착한 미생물 EM 이야기 소개
2. EM 친화경 DIY(미스트, 섬유유연제, 이엠활성액, 이엠흙공만들기)
3. BHP힐링명상체험
*박세연(20세)
평소에 만들기 체험을 받기만 했는데 이번에는 내가 직접 가르쳐 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환경오염에 대한 것들을 배우고 또 가르쳐 줄 수 있어서 의미있었다
*박주영(20세)
지구가 소중하고 우리가 지켜야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평소에 잊고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 지구 보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다른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싶다.
*김민호(23세)
지난번 흙공던지기 캠페인에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이번이 두 번째인데 첫 번째보다 더 유익하고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 bhp라는 신경자극요법을 체험했는데 그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이런 사회활동을 통해 좋은 경험을 한 것이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
*이수빈(1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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