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님들 안녕하세요.
서울강남1지부는 7월 12일 강동구 신암중학교에서
1-3학년 학생 8명과 동아리 활동 4차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학생들이 오늘의 활동은 무엇일까 궁금해하며
기대에 찬 눈망울로 선생님을 맞이해주는 것이 참 흐믓하고 기뻤습니다.
수업 내용은 청소년을 위한 친환경 교육 지구비타민 3회기 지구는 누구의 소유인가로
플라스틱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와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았고
쓰레기 분리수거 퀴즈 대결 게임을 하면서 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신암중 담당 선생님은 헷갈리던 분리수거 방법을 확실히 알게 되어 너무 좋았다고 하시며 이런 시간이 정규 교육이 되어야 하지 않겠냐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시간에 시간이 부족하여 못했던
이엠 활성액 만들기를 해보고
이엠 미스트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밝혀줄 지구시민 청소년들의 무한한 성장을 기대합니다.
학생들의 소감을 함께 보시죠.
태평양의 쓰레기 섬이 생각보다 커서 놀랐고, 수많은 플라스틱 때문에 동물들이 이유 없이 죽어나가야 한다는 것이 슬펐다. 조그마한 실천에서 시작해서 결국에는 세상이 바뀌기를 바라며, 별 거 아닌 행동들부터 하기로 마음먹었다.
만드는 것이 정말 재미있었고 쓰레기 분리배출을 해야 한다 느껴 뿌듯하다.
쓰레기를 버리면 그게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알았다. EM 활성액을 만들 때 신기 하였다. 넘나 재미있었다.
EM 만들기를 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EM이 뭐지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설명을 해주었다. 집에 무슨 일 있어서 만들기를 못 만들었는데 아쉬웠다. (지난 시간에 결석) 오늘은 만들기를 재미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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