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금요일 오후 1시에 농소 1동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분들을 만났습니다.

자원봉사를 하면서 다양한 역할로 지역사회에 일조를 하고 계신 분들이었습니다.

삶의 목표를 가지고 사시는 분들이라 표정으로 느껴지는 에너지가 활기차 보입니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을 소개하고

전지구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쓰레기문제를 다루면서

지구의 문제의 인간의 의식의 문제임을 알리고

의식이 밝아지려면 자신의 몸부터 바르게 세우는 것이 중요함을 알렸습니다.

지구시민체조와 BHP명상을 체험시켜드렸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의식이 깨어나 자각되어진 만큼 친환경 삶으로의 전환도 빨라질것입니다.

지구는 더 큰 나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만들어진 플라스틱.

인간의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해 죽어가는 생명체들~~

우리가 삶의 패턴을 바꾸지 않으면 머지않은 미래의 인간의 모습이 이러하리란 걸 죽음을 통해 

알리는 듯 하다. 

지금은 인류의 각성이 필요한 시기임을 모두가 공감한다.

지구시민 실천약속을 통해 ~

지구시민 선언문 낭독을 통해~

지구에 사는 지구인으로서의 의무를 다하자고 다짐한다.

이런 교육은 많은 사람들이 들어야 한다고 주위에 알리겠다고 하신다

1억 지구시민운동에 동참하고

폐기물을 만들지 않는 삶으로 전환하는 길만이

지속가능한 지구를 다음세대에 물려줄수 있을 것이다.

인간사랑 지구사랑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