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Garth Lentz Foundation for Deep Ecology>
캐나다 알버타 주, 타르 샌드를 채취하고 난 흔적이다.
타르 샌드는 휘발성분이 없는 원유성분 + 모래 = 끈적끈적한 모래형태가 되어 지표에 존재하는 모래
(캐나다 앨버타주의 아사바스카 지방과 베네수엘라 등지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원유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하여 지표에 존재하는 황금이라고 불리우는 모래.
북미에 몰려있는 타르샌드를 이용하면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는 기대에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한다.
과연 이 타르샌드는 마냥 좋은 것일까?
아니다.
타르샌드는 환경파괴의 주범으로써 악기능을 하는 면이 훨씬 많다.
캐나다 북부 환경과 거주민이 타르샌드에서 석유를 추출하려는 메이져 석유 기업의 환경 파괴로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한다.
엄청난 자본력과 정치적 압력으로 밀어 붙이고 있는 이들은 삼림파괴, 기후 변화 촉진 등을 야기시킨다고 한다.
또한 매년 60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내뿜으며 지구 온난화 현상을 가속화 하고 있다.
- 지구에서 자연이 숨 쉴수 없는 비옥한 곳으로 변하고 있다.
왼쪽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고 오른쪽이(그리고 위에 사진) 타르샌드의 산업지대 모습이다.
특히 타르 샌드 채취는 일반적인 석유 추출보다 3배 이상 많은 온실가스 공해를 배출하기 때문에
환경단체와 현지 주민들의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북미 뿐 아니라 유럽 전역 등, 그 세력을 확장시키고 있는 본 캠페인은 해당 기업 앞에서
타르 오일을 직접 몸에 붓는 퍼포먼스를 통해 끔찍한 실상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사막화 되어가는 지구가 어쩌면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닐지도 모른다.
우리의 작은 관심이 지구를 되살릴 수 있다.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출처] 러쉬 캠페인) 타르샌드 저지 캠페인|작성자 ㅎ히비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youtu.be/84zIj_EdQdM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AVE THE EARTH, OUR LAND !!!
[출처] 러쉬 캠페인) 타르샌드 저지 캠페인|작성자 ㅎ히비
- 한 가족이 바닷가로 피서를 떠났다.[1]
- 지구사랑 생명존중[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