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 가족이 바닷가로 피서를 떠났다.
아들이 깊은 곳으로 들어가자 엄마가 큰 소리로 불렀다.
“깊은 데 들어가지 마라. 빠지면 큰일 나!”
그러자 아들이 크게 소리쳤다.
“아빠는 더 깊은 데로 들어가고 있어요!”
“아빠는 괜찮다. 보험을 들어놓았잖니!”
하루를 웃음으로 출발하면 즐겁다.
웃으면 웃을 일들이 계속해서 이어 지고,
모든 일이 순탄하게 풀린다.
결국 원하는 결과를 얻을 것이다.
- 영광 효동마을[1]
- 타르 샌드와 지구 오염[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