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 장교가 강물에 빠져 거의 죽을 지경이 되었다.
그런데 이 장교는 부하들을 하도 괴롭혀서 부하들이 모두 다 미워했다.
한 부하가 이 광경을 보고 뛰어들어 가서 건져내어 그를 살려 주었더니
장교는 너무나 고마워서 부하에게.
“무엇을 원하는가? 내가 모두 들어주겠네”
이 말을 들은 부하는.
“내가 장교님을 살려주었다는 것을 동료들에겐 절대로 비밀로 해주십시오.
만약에 알려지면 저는 몰매를 맞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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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 부부[2] -
“아내가 드디어 무릎을 꿇었다네!”[3]




고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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